등산 도중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구조된 30대 여성 2명이 소방관의 도움으로 구조되었다. 산 속에서 주차된 자동차로 돌아간 이들 여성은 차량에 올라 집으로 향했는데, 운전 실수로 또다시 길을 잃었고, 바다에 빠져 익사하고 말았다. 여성 중 한 명은 임신부로 확인되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사건은 최근 미국 미국 메인주 워싱턴 카운티의 마키어즈에서 일어났다. 친구 사이인 37살, 38살의 여성은 하이킹을 즐기던 중 길을 잃었다. 여성들은 비번이었던 소방관의 도움으로 구조되었고, 소방관은 이들 여성은 주차된 자동차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줬다. 안타깝게도, 여성들이 탄 자동차는 엉뚱한 방향으로 향했고, 자동차는 물에 빠지고 말았다. 여성들은 마지막 순간에도 "자동차에 물이 들어온다"는 내용의 구조 전화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짙은 안개로 인해 여성들이 탄 자동차가 바다 쪽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고 당국 관계자는 밝혔다.
마지막 신고가 접수된 지 1시간 후 구조대는 자동차를 발견했다. 물에 빠진 자동차 안에는 여성 2명과 그들의 애견이 발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