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회 이사회 (이사장 오근)가 분과위원회를 재정비했다.
이사회는 23일(금) 오후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분과위원회를 열고 위원회 활성화방안 논의와 아울러 분과위원장을 선출했다.
분과별 위원장은 김명숙(재정), 공장헌(사업행사), 김근래(문화체육), 김세영(노인, 여성), 김주옥(상벌), 최종대(회관관리),
최상국(정관개정) 이사 등 7명이다.
회의에 앞서 20여명의 이사들은 회관 주변을 청소하고 꽃밭의 잡초를 제거했다. 50여 명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오는 10월 3차 정기 이사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