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총리들에게 미국산 술 재진열 요청 (무역 갈등 완화 조치)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는 미국과의 무역 보복 관세(50%) 폭탄을 피하고 잠정적 무역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각 주 총리들에게 미국산 주류(와인, 증류주, 맥주)를 다시 매장에 진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배경: 캐나다는 약 18개월 전, 미국이 캐나다산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에 관세를 부과하자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미국산 술을 주정부 운영 주류 판매점(LCBO 등)에서 전면 철수시켰습니다. 각 주의 반응: 팀 휴스턴 노바스코샤 주총리와 왑 키뉴 매니토바 주총리는 캐나다의 핵심 산업이 보호된다면 요청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론 반응: 나노스 리서치(Nanos Research)의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술이 다시 진열되더라도 캐나다인 4명 중 3명(75%)은 미국산 술을 불매(보이콧)하겠다고 응답하여 실제 판매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2. 노바스코샤 주 에너지 장관의 과거 랩 가사 논란 노바스코샤 주의 마르코 맥클라우드(Marco MacLeod) 에너지 장관이 13년 전 발표했던 랩 노래가 소셜 미디어에 다시 유포되면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논란의 곡: 그가 과거 '메도우빌(Meadowville)'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시절 녹음한 "조지 존스(George Jones)"라는 곡으로, 가사에 여성 혐오적인 표현과 코카인 사용에 대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어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회적 파장: '애드섬 하우스(Adsum House)'를 비롯한 여성 인권 및 보호 단체들이 즉각 장관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맥클라우드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목소리를 떨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으나, 사퇴하지 않고 앞으로의 행동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증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해리 왕자 부부, 영국 복귀 결정 (해외 주요 뉴스) 영국 왕실을 떠났던 해리 왕자가 가족을 데리고 다시 영국으로 이주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2020년 왕실 고위직을 내려놓고 갈등을 빚으며 캐나다와 미국으로 떠난 지 약 6년 만의 중대한 변화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주요 가상자산 및 금융 기업 CEO들과 회담을 갖고, 미국을 디지털 자산의 '명확한 글로벌 리더'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의회에 CLARITY 법안(명확성 법안)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번 서밋에는 코인베이스(Coinbase)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로빈후드(Robinhood)의 블라드 테네프, 리플(Ripple)의 브래드 갈링하우스, 크라켄(Kraken)의 아르준 리키 등 업계 거물들과 함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수장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참석한 CEO들은 그동안의 적대적인 규제 집행에서 벗어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전환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 등 글로벌 경쟁국을 제치기 위해 법적 프레임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밋 주요 핵심 내용 규제 기관의 공조: 폴 앳킨스 SEC 위원장과 마이클 셀리그 CFTC 위원장이 서밋에 나란히 참석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안정적인 제도권 진입을 공동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장 반응: 백악관의 강력한 법안 추진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2026년 침체기를 겪던 비트코인 가격이 71,000달러 선을 돌파하며 급반등했습니다.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부 차원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Accumulation) 가능성에 대해 행정부 내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 중임을 재확인했습니다. CLARITY 법안: 주요 조항 vs 입법 걸림돌 CLARITY 법안은 주류 자본 유입을 촉진하고 거래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핵심 규제로 평가받지만, 의회 내에서 여전히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법안 조항 (Provisions) 현재 대립점 및 논쟁 사항 (Sticking Points) 자본 조달 원활화: 가상자산을 통한 증권 발행 및 자본 조달 절차 간소화 공직자 윤리 조항: 민주당 측은 규제 당국자들이 가상자산으로 사익을 취하지 못하도록 더 엄격한 제한 요구 소비자 보호: 제2의 FTX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사기 방지 및 시장 감시 규칙 도입 집행 권한 범위: 불법 행위 차단 및 단독 기소 권한을 연방 법무부(DOJ)와 주 법무장관 중 어디에 우선 부여할지 대립 혁신 금융 상품 허용: 사용자가 스테이블코인 잔액을 통해 이자/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 전통 은행권의 반발: 일부 대형 전통 은행들이 밥그릇 싸움을 우려하며 의회를 상대로 강력한 반대 로비 전개 향후 입법 일정 및 타임라인 이 법안의 운명은 의원들이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는 가을, 매우 짧은 기한 내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2026년 8월 19일] ──> [9월 14일] ───────> [9월 15일] ──────────> [10월 초] 백악관 서밋 개최 의회 복귀 상원 본회의 표결 의회 중간선거 휴회 (실무일수 14일) (60표 이상 확보 필요) 부결 시 법안 최종 폐기 2026년 9월 14일: 미 의회가 휴회를 마치고 워싱턴으로 복귀합니다. 10월 중간선거 휴회 전까지 실무 처리 기한은 단 14일에 불과합니다. 2026년 9월 15일: 가장 중요한 상원 본회의 표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존 튠 상원 다수당 대표는 법안 통과를 위해 최소 60표를 확보해야 하는 필리버스터 무력화(토론 종결) 모션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10월 중간선거 정국: 만약 9월 15일 표결에서 필요한 표를 얻지 못하면, 의회가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되면서 올해 안에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지게 됩니다
▶ “비아그라는 위대했다” 현재 의학계 연구 1위, 전세계를 뒤흔든 역대급 암치료법 등장 ㄷㄷ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비아그라가 역대급 암 치료법으로 등장했다”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은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Sildenafil)’이 암의 전이를 억제할 수 있다는 최신 기초 연구 결과를 과장하여 표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Weizmann Institute of Science)의 아옐렛 에레즈(Ayelet Erez) 교수 연구팀이 2026년 7월 국제 학술지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에 발표한 실제 연구 내용과 의학계의 정확한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논문 및 연구의 진짜 핵심 내용 해당 연구는 비아그라가 직접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제’라는 의미가 아니라, 암이 다른 장기로 퍼지는 ‘전이(Metastasis)’를 차단하는 새로운 경로를 발견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암세포의 연료, 콜레스테롤 차단: 암세포가 원래 있던 종양에서 떨어져 나와 다른 장기로 이동(전이)하려면 세포막을 형성하기 위해 막대한 양의 콜레스테롤이 필요합니다. 비아그라의 방해 작용: 비아그라의 성분인 실데나필은 세포 내에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특정 단백질의 기능을 떨어뜨려, 암세포가 콜레스테롤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굶기는 역할을 합니다. 고지혈증 약(스타틴)과의 시너지: 비아그라가 콜레스테롤 이동을 막자, 암세포는 스스로 콜레스테롤을 더 만들어내며 저항했습니다. 이에 연구팀이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 일반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Statin)'을 비아그라와 병용 투여하자 암 전이 억제 효과가 극대화되었습니다. 500만 명 데이터 분석 결과 연구팀은 실험실 연구(생쥐 및 인간 암세포 배양)에 그치지 않고,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의 500만 명치 20개년 빅데이터를 추적 분석했습니다. 암 진단 전 이미 비아그라와 스타틴을 함께 복용하고 있던 남성 환자들의 경우,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서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역대급 암 치료법' 찌라시의 왜곡과 한계 유튜브나 커뮤니티의 자극적인 문구와 달리, 의학계는 이 발견을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습니다. 임상시험 전 단계 (Preclinical): 이번 연구는 어디까지나 동물 실험과 과거 의료 기록을 바탕으로 한 관찰 연구입니다. 실제 암 환자에게 비아그라를 항암 목적으로 투여해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하는 인간 대상 무작위 임상시험은 이제 막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절대 임의 복용 금지: 암 예방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약국에서 비아그라를 사서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비아그라는 심혈관계에 영향을 주는 전문의약품이므로 의사의 처방 없이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1, 2, 3] 약물 재창출의 성과: 이번 연구의 진정한 의의는 협심증 약으로 개발되다가 발기부전 치료제가 된 비아그라가, 이제는 종양학(암 치료) 분야에서 또 한 번 쓰임새를 찾을 가능성(약물 재창출)을 열었다는 점에 있습니다
제니 카리냥(Jennie Carignan) 국방참모총장이 예비군(Primary Reserve)의 대대적인 확대를 목표로 설정함에 따라, 캐나다군(CAF)이 심각한 작전적·행정적·구조적 장벽에 직면해 있습니다. 캐나다군은 파트타임 예비군을 현재 규모의 약 4배에 달하는 10만 명으로 늘리고, 재난 대응 위주의 준민간 국내 대응군을 30만 명 규모로 편성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과 국방부 내부 보고서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가로막는 치명적인 병목 현상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1. 심각한 교관 부족과 훈련 적체가장 시급한 작전상의 문제는 ‘새로운 예비군을 훈련할 기존 인력이 부족하다’는 역설적인 상황입니다.훈련 교관 부족: 많은 기존 예비군 인력이 해외 파병에 동원되거나 산불, 홍수 등 국내 재난 구조 작전에 빈번하게 투입되면서, 각 부대 내에서 신병을 교육하고 감독할 전문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훈련 대기 기간 장기화: 입대 희망자들은 훈련 병목 현상으로 인해 심각한 대기 시간을 겪고 있습니다. 주요 핵심 특기 분야의 경우, 신규 입대자가 훈련 적체를 뚫고 실제 임무 수행이 가능한 단계(소속 직무 기능 시점)에 도달하는 데만 평균 206일이 걸립니다.2. 마비된 모병 시스템2025~2026 회계연도에만 약 19만 2,000건의 입대 지원서가 접수되는 등 캐나다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크게 높아졌지만, 이를 처리할 행정 인프라는 완전히 막혀 있습니다.13대 1의 통과율: 지나치게 복잡하고 느리며 보수적인 보안 및 신체검사 승인 절차 때문에, 실제 모병 과정을 끝까지 완료하는 지원자는 13명 중 1명에 불과합니다. 대다수 예비군 지원자는 수개월간 행정 처리가 지체되는 사이 입대를 포기하거나 민간 일자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기초 훈련 수료율 저하: 군 당국은 충원을 앞당기기 위해 신체 조건 제한을 완화하고, 적성검사를 폐지했으며, 영주권자에게도 문호를 개방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오히려 부작용을 낳아 기초군사훈련(BMQ) 수료율이 기존 85%에서 77%로 하락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3. 장비 부족 및 조달 절차의 교착 상태수만 명 규모로 병력을 확대하려면 막대한 양의 장비가 필요하지만, 캐나다군은 수십 년간의 투자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장비난을 겪고 있습니다.기초 장비 결핍: 일선 부대에서는 전투화와 같은 아주 기본적인 개인 장구류부터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여군을 위한 전용 방탄복에 이르기까지 필수 장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더딘 장비 도입: 국방 조달 체계가 지나치게 느리다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규모 파트타임 병력을 지원할 차량, 통신 장비, 무기 체계 등의 확충이 군 확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4. 불평등한 지원 및 행정 분열국방 옴부즈맨 보고서에 따르면, 군 내부의 뿌리 깊은 ‘상근 예비역(정규군) 중심 사고방식’ 때문에 파트타임으로 복무하는 예비군들이 제도적인 불이익을 받고 있습니다.급여 및 의료 불평등: 파트타임과 풀타임 복무 형태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급여 지급이 지연되거나 의료 혜택이 중단되는 일이 잦습니다. 특히 복무 중 부상이나 질병을 입었을 때 치료 지원을 받기 위한 행정 절차가 까다로워 많은 예비군이 복무를 포기(이탈)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데이터 및 기획의 공백: 내부 감사 결과, 군의 전반적인 전투 태세 및 준비 태생 기획에 예비군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예비군 관련 데이터 수집의 부족과 지나치게 복잡한 규정 탓입니다.??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사회 전반적’ 해결책이러한 병목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군 전문가들과 국방부는 전례 없는 구조적 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대학 인프라 활용: 대규모 인원 행정 처리 시스템, 체력 단련 시설, 강의실을 갖춘 캐나다 현지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입대 전 거쳐야 하는 기초 체력 검사나 응급처치 자격증 취득 등을 대학 프로그램 위탁으로 해결함으로써, 훈련 수준은 유지하면서 군의 정체된 모병 행정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입니다.전역 정규군 유치 확대: 전역하거나 은퇴하는 풀타임 정규군 인력이 곧바로 예비군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도로 숙련된 베테랑 인력들이 군을 아예 떠나지 않도록 붙잡아두겠다는 계획입니다.
플로리다는 전기 수직이착륙(eVTOL) ‘플라잉 카’와 에어택시의 2026년 말 실제 시험 비행을 목표로, 플로리다주를 세계 최대의 첨단 항공 모빌리티(AAM) 허브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 정부는 탬파와 올랜도를 잇는 4번 고속도로(I-4) 등 만성적인 지상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단거리 지역 교통망을 하늘길로 전환하는 입법 및 인프라 구축 작업을 대대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인프라 구축 및 주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플로리다는 기술 개발을 기다리는 데 그치지 않고, ‘하늘의 고속도로’를 구동할 물리적 정류장 건설을 뒷받침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100% 주 정부 지원 버티포트(Vertiports): 통과된 법안(HB 1093)에 따라, 연방 정부의 재정 지원이 없더라도 플로리다 교통부(FDOT)가 전기 항공기 이착륙 전용 터미널인 ‘버티포트’의 건설 비용을 100% 전액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트랙스(SunTrax) 시험장: 초기 테스트와 규제 검증은 폴크 카운티 오번데일에 위치한 775에이커(약 95만 평) 규모의 대규모 첨단 교통 실험 시설인 선트랙스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전기차 예산의 전환: 플로리다 주 정부는 연방 정부가 배정한 약 2억 달러(한화 약 2,600억 원) 규모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 자금을 eVTOL 에어택시 허브용 전력망 건설로 전환하는 방안을 강력히 추진하며 항공 사업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상업 비행 일정 및 운항 노선 플로리다주와 항공우주 기업들의 목표는 수년 내에 통제된 시험 비행을 넘어 실제 수익을 내는 단거리 통근 서비스를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통근 시간 단축: 최고 시속 186마일(약 300km/h)로 비행하는 배터리 기반 항공기를 도입해, 기존에 차로 2시간 가까이 걸리던 올랜도~탬파 구간을 단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관광 및 도심 연계 노선: 초기 노선은 주요 공항과 세계적인 관광지를 직접 연결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올랜도 국제공항(MCO)이나 탬파 공항에서 월트 디즈니 월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의 테마파크로 승객을 바로 수송하는 노선이 기획되고 있습니다. 앱 기반 플라잉 카 공유: 우버(Uber)나 리프트(Lyft)를 호출하는 것처럼, 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직접 4~5인승 에어택시를 예약하고 탑승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됩니다. 항공 전문 인력 양성 하늘길을 지속 가능하게 운영하기 위해 플로리다는 교육 및 조종사 네트워크도 함께 다지고 있습니다. 주 정부는 세계적인 항공 전문 대학인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Embry-Riddle Aeronautical University) 및 폴크 주립대학과 직접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eVTOL 조종사, 항공우주 엔지니어, 정비사를 양성하기 위한 전용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습니다. 여기에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전기 항공기 제조사들이 빠르게 상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감항성 규제(MOSAIC 프레임워크 등)를 대폭 현대화하면서 행정적 걸림돌도 해소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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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타리오주 64세 여성 소냐 라슨은 온타리오주 베이필드에 있는 아들의 식당인 The Hub on the Docks*에 불을 지른 혐의로 징역 12개월을 선고 온타리오주 스트랫퍼드 출신의 64세 여성 소냐 라슨(Sonya Larson)은 온타리오주 베이필드에 있는 아들의 식당인 *더 허브 온 더 독스(The Hub on the Docks)*에 불을 지른 혐의로 고더리치 법원에서 징역 12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티모시 맥도널드(Timothy MacDonald) 판사가 2026년 8월 20일 선고한 이번 판결에는 징역형 외에도 2년간의 보호관찰 및 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이 포함되었습니다. 사건 주요 내용 화재 발생: 2023년 10월 17일 발생한 대형 화재로 식당이 완전히 전소되었으며, 피해 액수는 약 120만 달러에서 170만 달러(한화 약 12억~17억 원)로 추정됩니다. 계획 범죄: 법정 증거에 따르면 라슨은 건물의 경보 장치를 끄고, 5일 동안 세 차례에 걸쳐 방화를 시도한 끝에 세 번째 시도에서 식당을 완전히 태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범 없음: 식당 주인인 아들 케빈 라슨(Kevin Larson)은 이번 방화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혐의를 완전히 벗었습니다. 범행 동기: 법정에서 공식적인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소냐 라슨은 깊은 반성의 뜻을 전하며 당시 "인생에서 매우 어두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피해자(아들)의 입장: 이번 선고는 아들 케빈 라슨의 피해자 진술서 제출을 위해 잠시 연기된 바 있습니다. 아들은 법정에서 "처벌만을 위한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며 가족이 이번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최근 기승을 부리는 ‘휴대폰 배송 및 반품 사기’는 사기꾼들이 유명 통신사를 사칭해 피해자가 고가의 최신 스마트폰을 개통하도록 유도한 뒤,?? 최근 기승을 부리는 ‘휴대폰 배송 및 반품 사기’는 사기꾼들이 유명 통신사를 사칭해 피해자가 고가의 최신 스마트폰을 개통하도록 유도한 뒤, 물건만 가로채 고액의 할부금을 떠넘기는 수법입니다. 캐나다 반사기센터(CAFC)와 토론토 경찰 등 수사 기관에서도 이에 대한 대중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사기 진행 수법 이 사기는 대형 통신사(Rogers, Bell, Telus 등)를 신뢰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교묘히 악용하여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무작위 마케팅 전화: 사기꾼은 통신사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전화를 겁니다. 장기 고객 우대, 특별 할인 요금제, 또는 ‘최신 휴대폰 무료 업그레이드’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합니다. 계정 무단 접근: 이들은 신뢰를 얻기 위해 피해자의 기본 개인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는 척하며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전송된 일회용 인증번호나 비밀번호를 요구하거나, 피해자가 직접 본인 계정에 로그인해 기기를 주문하도록 유도합니다. 실제 제품 배송: 주문 자체는 피해자의 실제 통신사 계정을 통해 합법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며칠 뒤 피해자의 집으로 아이폰이나 갤럭시 등 고가의 새 스마트폰이 실제로 배송됩니다. ‘오배송’ 주장과 가짜 반품 유도: 기기가 도착하면 사기꾼은 다시 전화를 걸어 "실수로 다른 모델이 발송되었다", "색상이 잘못 갔다"며 기기를 다시 반품해야 한다고 속입니다. 그러고는 이메일로 가짜 반품 운송장(라벨)이나 QR 코드를 보냅니다. 제품 가로채기: 피해자는 통신사로 정상 반품된다고 믿고 택배를 보내지만, 가짜 운송장 때문에 물품은 사기꾼의 주소나 대리 수거지로 배송됩니다. 결국 사기꾼은 새 폰을 챙겨 잠적하고, 피해자에게는 수백만 원에 달하는 기기 할부금과 계약서만 남게 됩니다. 핵심 의심 증상 (체크리스트) 뜬금없는 업그레이드 제안: 먼저 요청하지 않았는데 고가의 전자기기 무료 제공이나 파격적인 요금 할인을 제시하는 전화. 인증번호 요구: 상담원이 문자나 이메일로 발송된 ‘일회용 인증코드(OTP)’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경우. 출처 불명의 택배 기기: 신청한 적 없는 새 스마트폰이 갑자기 집으로 배송되는 경우. 이메일 운송장 사용 압박: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특정 이메일로 보낸 운송장을 사용해 즉시 반품하라고 재촉하는 경우. 피해 예방 수법 전화를 끊고 고객센터 공식 번호로 재통화: 걸려온 전화로는 절대 가입이나 변경을 진행하지 마세요. 혜택이 마음에 든다면 전화를 끊고, 고지서에 적힌 통신사 공식 고객센터 번호로 직접 전화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인증번호 및 개인정보 공유 금지: 실제 통신사 직원은 전화상으로 계정 비밀번호, PIN 번호, 혹은 2차 인증 코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의심스러운 배송물 확인: 주문하지 않은 휴대폰이 배송되었다면 개통하거나 동봉된 라벨로 반품하지 말고, 통신사에 직접 연락해 발송 경위를 확인하세요. 정기적인 계정 확인: 통신사 앱이나 웹사이트에 자주 로그인하여 본인 모르게 추가된 회선이나 기기 할부 계약이 없는지 점검하세요. 이미 피해를 입었을 때 대처법 만약 이미 속아서 정보를 넘겨주었거나 물건을 보냈다면 즉시 다음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해당 통신사 고객센터에 즉시 연락하여 계정을 일시 정지하고, 본인이 가입하지 않은 기기 대금 청구에 대해 이의 신청(Dispute)을 접수하세요. 관할 지역 경찰서에 신분 도용 및 사기 피해 신고를 하세요. 캐나다 반사기센터(CAFC) 또는 거주 지역의 소비자 보호 기관에 사기 사실을 신고하여 추가 피해를 막으세요.
마부하이 필리핀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인 2026년 8월 22일~23일 토론토 네이슨 필립스 광장에서 개최 제27회 마부하이 필리핀 페스티벌(Mabuhay Philippines Festival)이 이번 주말인 2026년 8월 22일~23일 토론토 네이슨 필립스 광장(Nathan Phillips Square)에서 개최됩니다. 필리핀 독립기념일 위원회(PIDC)는 기업 후원 감소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약 3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주요 재정적 배경 올해 토론토의 많은 여름 축제들과 마찬가지로 마부하이 페스티벌 역시 위축된 경기 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토론토 프라이드(Pride) 축제가 최근 70만 달러의 재정 적자를 기록한 사례를 언급하며, 기업들의 후원이 전반적으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PIDC 측은 지역 커뮤니티 상생을 위해 부스 참가비를 낮게 유지하여 현지 필리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축제를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페스티벌 핵심 정보 일시: 2026년 8월 22일(토) ~ 23일(일) 시간: 매일 오전 10:00 – 오후 9:00 장소: 네이슨 필립스 광장 (Nathan Phillips Square, 100 Queen St W) 입장료: 무료 2026년 축제 하이라이트 초청 아티스트: 블랙 아이드 피스의 apl.de.ap(23일 일요일 공연), 유명 필리핀 배우 자닌 구티에레즈(Janine Gutierrez)(22일 토요일 공연) 먹거리 빌리지: 레촌(통돼지 바베큐), 아도보, 룸피아, 할로할로 등 필리핀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50개 이상의 푸드 부스 운영 및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맛집 'BB’s{C}' 참여 패션 및 예술: 패션 디이너 안드레이 데이비드(Aandrei David)의 런웨이 쇼 및 OCAD 대학교 협업 미술 전시 심야 이벤트: 오후 9시 이후 광장 행사가 끝난 뒤, '마킬라라(Makilala){C}'에서 가라오케와 야식 페스티벌로 연장 진행
인간 승리 드디어 만났다. 꼭 만나고 싶었는데. 지난 이른 봄 이었나? 어느 날 새벽, 내가 가고자하는 그 가게는 오전 7시에 오픈한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야겠다고 하며 잠을 잤는데 눈을 뜨고 보니 6시, 좀 이른 감이 있지만 더 누워 있다 간 다시 깊은 잠이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치면서 눈을 뜬 김에 아주 일어났다. 운전석에 앉아 차창으로 보이는 밖은 어슴푸레하게 밝아오는 여명 속에 나뭇잎 사이로 설핏 보이는 무엇이 있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보니 사람이 다리 한쪽은 없는데 목발도 없이 한쪽 다리로 콩, 콩, 콩, 콩. 점프하면서 뛰어가는 것이 아닌가? 내 눈을 의심했다. 아니 이 어둑새벽에 한쪽 다리로 점프하면서 뛰어가다니 . 도대체 한 쪽 다리로 저렇게 뛸 수가 있단 말인가? 그런데 순식간에 그 사람이 없어졌다. 나는 출발하려던 차에서 내려와 두 손으로 나뭇가지와 잎을 헤치고 그 사람이 또 나타나기를 바라면서, 그 쪽 공원을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아도 움직이는 것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내가 허깨비를 보았나? 무엇에 홀렸나? 어떤 것을 잘못 보았나? 이게 웬일인가? 고개만 갸우뚱해질 뿐. 하루 종일 그 생각에 잠겨있었다. 그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 나는 그 근방에 가면 그곳을 바라보며 그를 찾아 두리번거리는 습관이 생겼다. 혹시라도 그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까 해서다. 확인하고 싶었다. 다시는 안 나타날까? 그 일이 사실 이었나? 9월 어느 토요일 오전 9시경, 나는 운동 삼아 좀 걸어야 하겠기에 늘 눈여겨보던 그 작은 공원에서 왔다 갔다 걷다가 벤치에 잠깐 앉아 있는데, 한쪽 다리의 그 사람이 나타났다, 세상에. 정말로. 토끼눈을 뜨고 보니, 양쪽 겨드랑이에 끼었던 두 목발을 빼서 큰 나무둥치에 비스듬히 기대어 세워놓고, 한쪽 다리가 없으니 오른쪽 한쪽 다리로 콩, 콩, 콩, 콩 점프하면서 앞으로 뛰어가는 게 아닌가! 오 마이 갓! 즉시 나는 핸드폰으로 비디오를 찍으며 벌떡 일어나 그쪽으로 다가갔다. 그 사람은 저만큼 갔다가 돌아서 다시 목발 있는 쪽으로 콩, 콩, 콩, 콩 점프하면서 한 발로 헐떡거리며 웃는 모습으로 다가왔다. 나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와우 너 참 대단하다, 진짜 용감하다, 정말 최고다” 등 아낌없는 찬사와 응원의 말을 했더니, 심장이 벌떡대며 만면에 웃음이 가득한 채 땡큐! 땡큐! 를 연발한다.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었어, 오래전부터 너 만나기를 원했어.” 나무둥치에 몸을 기대어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도 땡큐! 땡큐! 를 잊지 않았다. “너 언젠가 새벽 미명에 여기를 뛰었지? 그때 나는 한 발로 점프하는 너를 보았고, 내 생각에 테리 확스(Terry Fox)가 살아서 왔나? 하며 너무 놀랐어.” 그랬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자기는 새벽 어둑할 때 가끔 여기 와서 테리 확스처럼 점프하며 달리는 운동을 한다고 했다. 속으로 반갑기도 하고 얼마나 놀랬던지. 이 일이 사실이라니. 감동의 순간이었다. 그의 키는 185cm 정도가 넘어 보이는 건장한 흑인이었고, 이름은 제임스, 32세며 자메이카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온 지 14년이 되었고, 7년 전에 노동하다가 다쳐서 다리를 절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기 손으로 가리키는 저쪽 아파트에서 산다고 하며, 걸 후렌드는 백인 케네디언 동갑내기라고 했다. 걸 후렌드가 있다는 것에 힘주어 말했다. 나는 반사적으로 활짝 웃으며 두 엄지 척을 해주었다. 컴퓨터를 공부한다며 정부에서 얼마간의 돈도 받는다고 하고, 심호흡을 멈추지 못하는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테리 폭스 알아요? 너처럼 한쪽 다리가 없지만, 한쪽은 의족을 끼고 희망의 마라톤을 한 이곳 캐나다의 젊은 운동선수, 암 연구 활동가?” 그는 안다 고를 반복했다.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알아요?” 안다고 했다. “두 팔과 두 다리가 없는 몸으로 늘 웃고 감사하며 불가능은 없다고 하는 닉 부이치치, 결혼하여 4명의 자녀들도 두었어요. 유튜브에 비디오 많이 나와 있어요.” 그는 다 알고 있다며, 나보고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 이름과 몇 살이냐고 묻는다. “한국, 남쪽 한국, 72세, 헬렌” 그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나도 테리 확스처럼, 닉 부이치치처럼 희망을 갖고 있다고 했다.” 고 했다. 숨이 차서 헐떡거리면서도 웃고 있는 그의 눈동자에서 나는 분명히 희망을 보았고, 위대한 도전을 하는 그에게서 인간승리를 보았다. 제임스는 공원 주위를 뛰면서 내면의 어떤 세계를 꿈꾸며 뛸까? 그가 원하는 세계를 향하여 저토록 점프하는 그의 희망은 무엇인지 자못 궁금하다. 다음에 만나면 물어볼 것이다, 그렇지, 비록 다리 한쪽은 없더라도 운동부터 해 놔야 하는 것이 건강의 기본일 것이다. 최선을 다 할 때 기적은 일어난다. 가슴 아픈 동정이 앞섰다. 그런데 말이다, 정작 동정 받아야할 사람은 나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두 다리 멀쩡해가지고 오늘도 걸을까? 말까? 망설이며 주저하고 머릿속에서는 걷지 말아야 하는 핑계를 계속 찾는다. 게으름을 피우는 나는 참으로 한심하고 초라하기 그지없다. 제임스가 이 공원에 오는 날과 시간을 알았으니 그를 만나면 그의 옆에서 함께 점프하며 달릴 것이다.
“엄마, 색소폰 부는 것은 좋지만 유행가는 불지 마” 아들 녀석이 말한다. 제 생각과 안 맞는가 보다. 우리들은 만나면 가곡이 어떻고 가요가 어떻다며 입방아 언쟁을 벌인다. 나의 큰 사위는 이태리에서 10여년이상 성악을 공부하고, 이태리 로마 한인 동포사회에서 활동하는 바리톤 성악가이다. 또한 둘째딸은 한국에서 활약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너희들은 너희들 좋은 대로 해라, 물론 나도 찬송가나 가곡, 동요 등을 좋아 하지만, 색소폰으로 연주할 때면 가슴속에 젖어있는 흘러간 가요가 더 맛이 난다.”고 나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내 주장은 가곡이든 가요든 때와 장소 그리고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쓰임이 다르다는 것이다. 흔히들 클래식이라 부르는 가곡을 노래하거나 악기로 연주하면 인격이나 음악수준이 올라가고, 뽕짝이라 부르는 대중가요를 하면 낮춰보는 경향이 있는데, 나는 절대로 동의하지 않는다. 마음을 터놓고 어우러질 자리에서 갑자기 엄숙한 클래식 곡을 연주하는 것은 흥겨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격이 될 수도 있지 않은가. 요즘 한국에선 애창하는 가요들을‘흘러간 유행가’라고 하지 않고, ‘가요명곡’이라고 부른다. ‘흘러간 유행가’가 흘러가버리지 않고 언제 다시 불러도 싫증이 나지 않기 때문에‘명곡’과 뭐가 다르겠느냐는 주장인 것 같다. 나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증명할 한 일이 예전에 있었다. 몹시 추운 2011년 1월 어느 토요일. 캐나다 문협 신년회와 신춘문예 시상식이 토론토 한국일보 도산 홀에서 있었다. 문협 회장이 이메일로 보낸 순서지를 보니 나의 색소폰 연주는 2부 순서로서 여흥 순서였다. 모두를 흥겹게 하는 가요명곡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첫 곡으로‘얼굴’을 택했다. ‘얼굴’은 우리나라 가곡도 되고, 가요도 되지만 노래자체가 좀 은은한 편이어서 중간 중간 테크닉을 넣으며 1절을 불고 나니 반응이 좋았다. 2절까지 부르니 실내의 체감온도가 달라지는 것 같았다. 두 번째 곡으로는‘꿈에 본 내 고향’으로 나이 드신 분들을 겨냥했다. 그러자 L교수 내외분이 앞으로 나와 춤을 추고, 다른 분들도 합세를 하니 분위기가 무르녹았다. 이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소폰 연주곡, 고음으로 부는 Sil Austin 의‘적과 흑의 부르스’를 정열을 다해 연주했다. 이 곡의 끝부분에 가서는 내가 좋아하는 대목으로 롱 턴을 한없이 길게 뺐더니 참지 못하겠다는 반응들이 끓어올랐다. 거기서 끝을 내려니까 회장이 와서 팔을 붙잡으며 악기를 넣지 말라고 한다. 3부 순서에도 또 해달라는 것이다. 3부 순서에선 이미자의‘동백아가씨’를, 그 다음 곡으로‘선창’에 이어‘나그네 설움’을 불었다. 모두들 눌려 있던 감정들이 일시에 분출하는 모양이었다. 감정 표현들을 자제하지 못하겠는지 박수를 치며 고성까지 지르고 난리였다. 내가 클래식 가곡을 불었다면 이와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모두들 나를 둘러싸고 한 마디씩 던지니 '스타 탄생'의 기분이었다. 많은 분들의 칭찬을 들으니 우선 기분은 좋았다. 그런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서서히 마음은 무거워졌다. 내가 연주를 잘했다는 말 때문이었다. 실은 기대 보다 좀 나았다는 표현이 옳은 게 아닐까. 앞으로는 지금보다 훨씬 더 잘해야만 그들의 기대치에 미칠 텐데 어떡한다? 부담감이 왔다. 그러나 그 부담감은 나를 더 키울 수 있는 기회이고 자극제이다. 부담감은 스타트를 어렵게 하지만 일단 가속이 붙으면 더 빨리 달릴 수 있게도 하리라. 뿐만 아니라 연습하는 시간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는 절박한 이유도 되지 않을까. 어차피 삶은 도전이다. 이 나이에 색소폰은 아무나 부나, 미쳐야 불고, 용감해야 분다.
▶ OPP. 런던 헬스 사이언스 센터(LHSC)를 둘러싼 수백만 달러 규모의 장기 사기 사건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 온타리오 주경찰(OPP)과 산하 중대사기조사국(SFO)이 런던 헬스 사이언스 센터(LHSC)를 둘러싼 수백만 달러 규모의 장기 사기 사건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이번 공조 수사는 런던 경찰청의 초기 조사를 바탕으로 확대되었으며, 약 10년간 지속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조달 및 건설 관련 부정부패 의혹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수사 및 진행 상황 수사 기관 확대: 사안의 중대성과 복잡성을 고려하여 온타리오 주경찰(OPP)과 중대사기조사국(SFO)이 런던 현지 경찰과 함께 합동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전담 제보 라인 개설: 수사 당국은 전 직원을 포함한 내부 고발자와 대중의 적극적인 제보를 받기 위해 전담 신고 전화(1-844-677-9413)를 전격 개설했습니다. 6천만 달러 규모의 사기 의혹: 현재 수사는 LHSC 내에서 발생한 약 6,000만 달러(한화 약 600억 원) 규모의 불법 조달 및 병원 건설 계약 관련 리베이트 혐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전직 임원 법적 소송: 병원 이사회와 임원진이 연루된 이번 비리 의혹은 이미 전직 고위 임원들을 상대로 한 여러 건의 민사 소송으로 이어졌으며, 형사 처벌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버나비 연방경찰(RCMP)이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해 전동 킥보드(이-스쿠터)와 전기 자전거(이-바이크)의 위법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벌금 부과 버나비 연방경찰(RCMP)이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해 전동 킥보드(이-스쿠터)와 전기 자전거(이-바이크)의 위법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벌금 부과에 나섰습니다. 기존의 단순 계도 중심에서 강력한 단속 체제로의 이번 전환은, 지난 5월 헤이스팅스 스트리트(Hastings Street)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던 11세 소년과 9세 소녀가 차량과 충돌해 중상을 입은 심각한 사고를 계기로 추진되었습니다. 버나비 RCMP 교통국은 도시 전역 약 12개 주요 거점에서 표적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 집중 단속 대상 및 주요 위반 사례 버나비 경찰은 계도만으로는 교통안전 불감증이 해결되지 않아 본격적으로 현장 벌금(티켓)을 발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하루 동안 진행된 표적 단속에서만 총 57건의 무더기 위반 티켓이 발부되기도 했습니다. 연령 제한 위반: 전동 킥보드는 만 16세 이상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단속 첫날 15세 청소년이 헬멧 미착용 및 인도 주행을 포함해 3개 조항을 동시에 위반해 적발된 후 기기가 압수되었습니다. 보호장구 미착용: 모든 이용자는 반드시 **안전모(헬멧)**를 올바르게 착용해야 합니다. 주행 금지 구역 운행: 표지판으로 허용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인도(보도) 주행은 전면 금지됩니다. 또한 킹스웨이(Kingsway)나 헤이스팅스(Hastings) 같은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서는 운행할 수 없으며, 자전거 전용 도로 및 다목적 경로(Multi-use paths)에서만 주행해야 합니다. 이어폰 및 헤드폰 착용: 주변 차량 소리나 경고음을 차단하는 무선 이어폰(에어팟 등)이나 헤드폰을 귀에 꽂고 주행하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동승 및 견인 금지: 1인용 기기에 두 명 이상 탑승하는 행위(더블링)나 다른 사람 혹은 기기를 뒤에서 끌어주는 행위는 단속 대상입니다. 2. 마이크로 모빌리티 법적 기준 최고 속도 제한: 전동 킥보드는 평지 기준으로 시속 25km/h를 초과하여 달릴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토론토 경찰이 Rexdale지역의 동일한 거리에서 일주일 동안 연쇄적으로 발생한 세 건의 표적 총격 사건을 수사 중 토론토 경찰이 렉스데일(Rexdale) 지역의 동일한 거리에서 일주일 동안 연쇄적으로 발생한 세 건의 표적 총격 사건을 수사 중입니다. 주택을 겨냥한 반복적인 총격으로 인해 노스 에토비코(North Etobicoke)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이번 주택 총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사건 발생 일지 1차 총격 (8월 18일 화요일): 새벽 3시 5분쯤 핀치 에비뉴 웨스트(Finch Avenue West)와 험버라인 드라이브(Humberline Drive) 인근에서 첫 총격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총탄은 일반 주택을 조준 사격했으며, 마당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여러 대가 심하게 파손되었습니다. 2차 총격 (8월 20일 목요일): 불과 이틀도 지나지 않은 새벽 3시 44분쯤, 427번 고속도로 및 핀치 인근의 어퍼 험버 드라이브(Upper Humber Drive)에서 또다시 총성이 울렸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탄포 등 총기 발사 흔적을 다수 발견했습니다. 3차 총격 (8월 20일 목요일 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같은 날 밤 동일한 도로 구간에 위치한 주택들을 겨냥한 세 번째 표적 총격이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수사 진행 및 치안 상황 용의자 식별 불가: 토론토 경찰 23지구 수사팀은 아직 세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인상착의나 범행 차량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범행 동기 조사: 형사들은 일련의 사건들이 동일범의 소행인지 파악하기 위해 인근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수거해 정밀 분석 중입니다. 기타 강력 사건과의 연관성: 경찰은 지난 18일 낮 핀치 에비뉴 웨스트와 키플링 에비뉴(Kipling Avenue) 인근에서 발생해 남성 1명이 다친 별개의 총격 사건과의 연관성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제보 방법 현지 경찰과 언론은 인근 주택 보안 카메라(CCTV) 영상을 보유하고 있거나 관련 단서를 아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이 이번 주말(8월 22일~23일) 토론토 Rogers Stadium에서 전석 매진 공연을 펼치며 캐나다를 공식 방문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이번 주말(8월 22일~23일)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Rogers Stadium)에서 전석 매진 공연을 펼치며 캐나다를 공식 방문합니다. 이번 공연은 BTS가 토론토 지역에서 10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무대이자, 2018년 이후 8년 만의 캐나다 방문입니다. 멤버들의 군 복무 전환기 이후 진행되는 대규모 세계 투어 "아리랑(ARIRANG)"의 일환으로 현지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 공연 및 주요 도시 이벤트 현황 공연장 정보: 노스욕에 새로 건설된 로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이틀 동안 약 10만 명의 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대는 팬들을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도록 360도 개방형으로 설치됩니다. 'BTS 대학교(BTS Boulevard)' 거리 명명: 토론토 시의회는 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복귀를 기념해 영 스트리트(Yonge Street, 노스욕 블러버드부터 핀치 에비뉴 구간)를 임시로 'BTS Boulevard'로 명명하는 안을 승인했습니다. 사용된 맞춤형 도로 표지판은 추후 경매에 부쳐져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도시 전역의 팬 이벤트: 이튼 센터(Eaton Centre)와 요크데일 쇼핑센터(Yorkdale Shopping Centre) 내 공식 팝업스토어에는 굿즈를 구매하려는 '아미(ARMY)'들이 새벽부터 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요크빌 로열 소네스타 호텔의 더 퍼플 익스피리언스(The Purple Experience) 행사 및 하버프론트 센터(Harbourfront Centre)의 K-팝 테마 디너 크루즈 등 토론토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립니다. 멤버 목격담: 공연을 앞두고 멤버 RM과 제이홉이 토론토에 조기 입국해, 지난주 로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어셔와 크리스 브라운의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2. 교통 혼잡 경보 (교통 통제) 토론토 시와 현지 언론(CP24)은 이번 주말 동안 노스욕과 다운즈뷰 공원 일대에 극심한 교통 정체와 인파 혼잡이 예상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시 당국은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TTC(토론토 대중교통) 및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습니다.
페루 안데스 산맥 규모 6.7 강진. 폭우로 비상사태까지 / 이번 지진과 기상 이변으로 남미 태평양 연안 국가들의 긴장감이 고조 페루 남부 안데스산맥 인근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폭우와 산사태 피해까지 겹치며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오후 1시쯤 발생한 이번 지진과 기상 이변으로 남미 태평양 연안 국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1. 규모 6.7 강진 발생 현황 진앙 및 진원: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페루 남부 아야쿠초주 우파우아초시 북서쪽 38km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66.7km입니다. 페루 지구물리연구소(IGP)는 이번 지진을 규모 7.2로 관측하기도 했습니다. 감지 범위: 진동은 이카, 아레키파, 쿠스코 등 페루 남부 전역에서 강하게 감지되었으며, 약 600km 떨어진 수도 리마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습니다. 피해 상황: 지진 발생 직후 언덕에서 바위와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는 산사태가 목격되었습니다. 대피 과정에서 최소 2명이 다쳤고, 주택 22채와 보건소 6곳 등이 일부 파손되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쓰나미 위협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 엘니뇨 폭우로 인한 비상사태 6년치 강수량 폭탄: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페루 남부 사막 지대에 단 하루 만에 6년 치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관광지 폐쇄 및 고립: 폭우가 몰고 온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페루의 세계적인 유적지인 마추픽추로 향하는 진입로가 전면 폐쇄되었습니다. 정부 대응: 페루 정부는 폭우 및 산사태 극심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응 팀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케이코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은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엘니뇨로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 팀으로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남미 연쇄 강진과 대지진 경고 올해 들어 남미 태평양 연안을 따라 베네수엘라(6월)와 콜롬비아(8월 초)에서 규모 7.0 이상의 대형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수천 명의 사상자가 나온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페루 중부 해안에 아직 방출되지 않은 지진 에너지가 쌓여 있어, 향후 규모 8.5~8.8에 달하는 초강력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 총리와 각 주 총리들이 미국과의 잠정 무역 협정을 타결하기 위한 선의의 조치로 미국산 주류를 주정부 주류 판매점 선반에 다시 진열하기로 합의했다. 마크 카니(Mark Carney) 캐나다 총리와 각 주 총리들이 미국과의 잠정 무역 협정을 타결하기 위한 선의의 조치로 미국산 주류를 주정부 주류 판매점 선반에 다시 진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50% 관세 부과를 유예한 이후 진행된 긴박한 무역 협상 과정에서 나온 것입니다. 핵심 합의 내용 총리의 요청: 마크 카니 총리는 화상으로 열린 연방-주 총리 회의에서 각 주 총리들에게 미국산 주류 판매 금지 조치를 해제해 달라고 직접 요청했습니다. 정치적 책임: 카니 총리는 미국산 술을 다시 들여오면서 발생하는 대중의 비판이나 정치적 후폭풍은 본인이 직접 책임지겠다고 주 총리들을 설득했습니다. 만장일치 합의: 토니 웨이크햄(Tony Wakeham)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 총리에 따르면, 모든 주의 총리들이 미국산 주류를 다시 판매하라는 요청에 동의했습니다. 이 합의 전까지는 앨버타와 서스캐처원 주만 금지령을 해제한 상태였습니다. 남은 과제: 주정부 관계자들은 주류 재진열 합의와 별개로, 캐나다와 미국 간의 전체적인 무역 협정은 아직 잠정적인 단계이며 완전히 최종 타결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여론 및 시장 반응 정치적 갈등은 가라앉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소비 습관을 바꾸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설문조사 기관 나노스 리서치(Nanos Research)에 따르면, 대다수 캐나다인은 미국산 술이 매장에 돌아오더라도 구매할 의사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현지 와인 유통업체들 역시 소비자들이 이미 캐나다 국산 제품으로 소비를 대체했기 때문에 미국산 브랜드가 예전만큼 판매를 회복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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