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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만 웃고 있다”…앨버타가 캐나다를 떠나려는 진짜 이유
캐나다 앨버타주가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실시하게 된 핵심 배경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연방정부의 환경 정책에 대한 불만: 캐나다 전체 석유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자원 주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가 환경 정책을 앞세워 자원 개발과 송유관 건설을 가로막고 있다는 산업적 불만이 매우 큽니다 .
  • 경제적 기여도와 세금 문제: 앨버타 인구는 캐나다 전체의 8분의 1에 불과하지만, 경제 성장 기여도는 26%에 달합니다 . 이에 따라 막대한 세금을 부담하고 있지만, 이 자금이 정작 앨버타가 아닌 다른 지역의 지원금으로 쓰이고 있다는 박탈감이 쌓여 왔습니다 
  • 정치적 소외감: 캐나다의 정치적 영향력이 인구가 밀집된 동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앨버타를 비롯한 서부 지역의 목소리가 연방 정치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는 정서가 깊게 깔려 있습니다 
이번 주민투표는 캐나다 잔류 선택이 압도적으로 많아 결국 부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쳐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과 더불어, 미 재무장관의 앨버타 관련 발언 및 미 국무부 관계자 접촉 정황 등 미국의 투표 개입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캐나다 연방정부에게는 향후 내부 통합과 결속이라는 무거운 과제가 남게 되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동영상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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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ource: KBS News (YouTube) · 원본 영상 보기 / Watch the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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