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미국 간의 무역 갈등과 관세 여파로 오타와(Ottawa)의 한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미국으로의 제품 배송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배송 중단 결정: 독립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의류, 모자, 스케이트보드 등을 제작·판매하는 오타와 기반의 온라인 소매업체 '블랙 커피 어패럴(Black Coffee Apparel)'이 미국과의 무역 분쟁 및 관세 불확실성을 이유로 미국 향 배송을 즉각 중단했습니다.
위험 부담과 혼선: 공동 대표인 지한 아바스(Jihan Abbas)는 미국 구매자가 갑작스러운 관세 부전을 이해하지 못해 통관을 거부하거나 물품 인수를 포기할 경우, 제품을 회수하지도 못한 채 배송비와 물품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위험이 너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미국산 원자재를 일부 수입해 사용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관세까지 겹쳐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시장 집중 및 연대: 전체 매출의 약 15%를 차지하던 미국 시장을 포기하는 대신, 캐나다 국내 시장과 도매 사업 확장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캐나다 소비자들이 국산품 애용 및 지지 의사를 보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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