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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한인들의 친선도모와 이익 대변을 위해 지난 1973년에 발족한 협회는 많은 부침을 거듭하며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격동의 고비마다 한인 실업인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했으며 시대적 흐름과 대세를 때로는 순응하며 때로는 선도해온 협회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협회의 위상을 새롭게 하기 위해 2천여 회원은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협회는 회원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협회, 회원들의 다양한 정보욕구를 보다 신속히 충족시켜주는 협회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그간의 홈페이지에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기존의 사이트와 확연히 달라진 점은 정보 공개의 문호를 활짝 열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회원에 한해서만 공개되던 정보들이 특정한 분야(개별 회원 업소의 재정관련 정보 등)를 제외하고는 일반인들에게 모두 공개됩니다. 이러한 취지하에 회원, 비회원 모두가 폭넓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이룰 수 있는 ‘열린 게시판’의 활성화가 크게 기대됩니다. 일반인들도 사이트 방문을 위한 기본 정보만 입력하여 로그인하면 생각한 바를 마음껏 토로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 것입니다. 또, 구성면에서도 사용자 친화적인 짜임새를 갖추었다고 자부합니다. 관련 사이트로의 이동이 용이하도록 하였으며 정보의 풍요로움과 광고효과의 배가에도 세심한 배려를 하였습니다. 새로이 단장한 협회 홈페이지를 많이 사랑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더욱 알찬 사이트를 가꾸는데 정성을 쏟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