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캐나다의 이민자 수용 규모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여론조사 결과와 연방 예산안 발표를 앞둔 정치권의 움직임을 다룬 뉴스 보도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 나노스(Nanos) 여론조사 결과
- 과반수가 이민 감축 원해: CTV 뉴스의 의뢰로 진행된 최신 나노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2%가 2027년에 캐나다가 더 적은 수의 이민자와 임시 거주자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유지 및 확대 의견: 현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약 33%였으며, 이민자를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은 8.4%에 그쳤습니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6% 미만)
- 여론의 배경: 이 결과는 지난 3월 조사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대 초반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전 정부 시절 급증한 이민자로 인해 주택난, 사회 서비스 부족, 경제적 압박 등이 발생하면서 여론이 냉랭해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 현행 이민 목표치 (카니 정부 설정 수치)
- 임시 거주자 유입 목표: 2026년 385,000명, 2027년 및 2028년에는 각각 370,000명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 영주권자 수용 목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연간 380,000명 수준으로 제한을 둔 상태입니다. 여러 주 정부 또한 이민자 통제권을 더 확보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 연방 예산안과 정치권의 갈등
- 이민 계획 업데이트: 이번 연방 예산안 발표와 함께 마크 카니(Mark Carney) 총리 정부의 업데이트된 이민자 수용 계획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 보수당의 강력한 반대: 보수당의 이민 담당 이재명 내각(Shadow Minister)인 미셸 렘펠 가너(Michelle Rempel Garner) 의원은 "보수당은 이민자를 늘리려는 자유당 정부의 그 어떤 시도도 강력히 반대할 것"이라며, 주택 및 인프라 안정을 위해 이민 수치 조정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어 예산안 발표 후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