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담임목사 모신 런던한인교회 '제2 도약 기대'손동휘 목사 "말씀중심 사역, 전 세대 아우르는 교회 만들겠다"8개월 시련 극복…민주적 교회운영시스템 공고히52년 역사를 가진 런던한인교회(LKCC, 530 Topping Lane London)가 40대 담임목사를 새로 청빙했다.지난달 손동휘(49) 목사의 런던한인교회 청빙안이 한카동부노회 임시노회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손 목사는 이달부터 공식적인 시무에 들어갔다.손 담임목사는 "전통과 개혁이 공존하는 런던한인교회에 부르심을 받게 돼 주님과 교우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말씀 중심의 사역, 1세부터 3세가 공존하는 사역,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역에 집중하고자 한다&qu
...전국노래자랑’이 34년만의 故 송해를 잇는 후임 MC로 방송인 김신영 씨를 낙점했다.29일 KBS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의 고(故) 송해 선생님을 잇는 후임 MC로 김신영이 선정됐다”며
이번 지자체 선거에 5명의 한인동포가 출마했음은 반가운일이 아닐수 없다.5명 후보중 과연 몇명이 당선될지?그들중 Town of Aurora 의 재선 시의원이며 작년 연방총선에서 연방보수당 후보로 나섰던 김종수(Harold Kim)의 3선 당선은 확실시 된다. 다른 4후보 모두 당선되기를.....그런데 좀 웃기는 건!300만 시민의 도시, 토론토 시장선거에 무려 31명의 후보가 출마했다는 사실!혹시나 낙선이 확실할 것을 잘 알면서도!가문의 영광! 족보에 기록 남기고 싶어 후보등록한 어중이 떠중이들이 그리도 많아서일까?그 31명 후보들 중, 후보등록서에 자신의 이멜주소 적어낸 후보는 16명!그리고 자신의 셀폰번호 기재한 후보는 고작 9명뿐!투표용지만 지저분하게 만든 시장후보답지 못한 떨거지후보들이 꽤 많다는 반
I Love Roundabout!여기 캐나다에서는 운전하다가 클랙슨(Klaxon/경적) 소리를 듣는 일이 매우 드물다. 클랙슨은 영국에서 쓰이는 표현이며 북미주에선 Horn 이라 한다.며칠 전 김치맨부부는 워터루의 가정의를 만나러 가는 길에 교차로에서 클랙슨 소리를 듣고는 깜짝 놀란 적이 있다. 그 경적은 나와 내 차를 향해 울려진 것이 분명하다 여겼기 때문이다. “어라? 내가 뭘 잘못했지?”그곳은 캠브리지 시내의 Franklin Blvd. 에 여러 개 있는 Roundabout 교차로들 중의 하나이다.Roundabout? 이게 무슨 뜻일까?Round는 둥글다는 뜻인데 about 가 꼬리에 달려있는 단어이다.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또 우리말로 번역을 어떻게 해야할까?네이버사전에는
최종대 노인회장 사임"건강악화 때문" 주장 ...후임자 불분명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8095이 기사는 8월17일자 한국일보!건강상 이유로 회장직 맡은 지 두어달만에 그만두었다더니!아직도 회장 사퇴서가 이사회에서 수리 안된겨?저딴식으로 노인회가 운영되고 있으니.....한겨울에 건물이 물바다! 아니 고드럼덩어리가 되는 참변을 당하겠지요?그래서 죽으면 늙어야지요? 하는 우스갯 소리가 나왔겠지만서두!++++노인회, 워커톤 치를 수 있나일정만 확정...행사준비는 안갯속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8306
갑질 논란이 큰 사회문제 중의 하나로 떠 오른지도 꽤 오래됐다.갑질이란 ‘권력의 우위에 있는 갑이 권리 관계에서 약자인 을에게 하는 부당 행위‘를 통칭하는 개념이다.그런가 하면 을에 해당 하는 사람들이 역으로 주인 행세하며 갑질 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에 서 매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발표해 오고 있는바, 토론토는 1위~8위 권 을 벗어나지 않은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의 하나이다.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토론토의 주인은 누구인가?대부분은 토론토 시민이라고 답 하리라. 하지만 이 도시인들의 삶에 필수적인 땅 과 공기(산소)와 물과 숲과 날씨 등을 통제 하고 관리하시는 진정한 주인은 따로 있다. 그분이 바로 천지를
지루하기 짝이 없던 초청 인사들의 축사?그런 축제행사장에서 마이크 잡고서 자기 잘난 척하던 인간들이 있었다구?누구들인가 매우 궁금하군!그들에게 주는 사자성어!낄끼빠빠!++++++아찔한 줄타기에 노스욕 '흔들흔들'3년만에 대면행사로 돌아온 한인축제 성황K팝·국악·오겜 등 볼거리 풍성초청인사 지루한 축사는 없애야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8282
..미국에서 한 60대 여성이 광견병 걸린 여우와 치열한 맨몸 혈투를 벌이는영상이 공개돼 화제다.29일(현지 시각) 여러 외신에 따르면 해당 영상 속 상황은 지난달 25일뉴욕에서 발생한 것으로, 최근 여성의 가족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소셜미디어에 게시하며 뒤늦게 알려졌다.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유사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CCTV 화면을 편집했다”고밝혔다. 다만 지금은 삭제된 상태다.
가슴 뛰는 한해 였습니다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12 월도 하순에 접어들어 미풍에도 날아 갈 듯 한 조각만 남았습니다매년 이 때가 되면 나에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그것은 한 해를 돌아 보고 새해를 새로운 각오로 맞이 하는 것입니다이제 생각해 보니 올 한 해도 가슴 벅찬 한해 였읍니다가슴은 늘 뛰었고 희망은 날개를 달았습니다눈 검사를 마치고….가끔 야간 운전을 하다 보면 사물이 분명치 않아운전 하기에 불편을 느껴 안경을 새로이 만들기로 기로 했습니다그 동안 코로나 관계로 안과를 몇 년째 못 가서 눈 상태가 궁금 했는데내 눈을 검사 하고 난 후 왼쪽은 1 오른쪽은 0.75 라고 알려 줄 때난 그만 와 하며 감격에 소리 첬습니다사실 컴퓨터를 하느라 눈이 나빠 젔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그런데 수십 년
...네팔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는 해발 5,000m의 ‘임자 호수’만년설 아래 펼쳐진 에메랄드빛 호수는 더 없이 맑고 평온하다. 그러나 3600만 ㎥의 물을 담고 있는 이 평온한 호수의 이면에는 대재앙을 부를 시한폭탄이 숨겨져 있다. 작은 연못에 지나지 않던 임자 호수는 지난 50년 사이 너비 580m, 길이 2.3km, 수심 100m의 거대한 호수로 성장했다. 히말라야의 대재앙, ‘빙하 쓰나미’의 위험이 하루가 다르게 가까워지는 현장- 인간의 접근조차 쉬이 허락하지 않는 해발 5,000m 임자 호수를 찾아 제작진의 먼 여정이 시작됐다.
내일 월요일(29일)부터 9월 3일(토)까지 1주일간은전국편의점주간(National Convenience Store Week)이다.김치맨은 그런 강조주간이 있는 줄을 미쳐 몰랐었다.2주전쯤에 우리 지역구 주의원(MPP)인 Bobbo Ann Brady 의 사무실에서 사무장이 전화했기에 알게 됐다.얘기인 즉, 그 주간 어느 날에 주의원이 우리 가게에 와서 1시간 정도 머믈며 편의점주간 행사를 하면 어떻겠는가? 였다.그 때 김치맨은 정중하게 사양했다."우리 가게는 편의점 간판 붙어있긴 하지만! 반쯤 문 닫은 가게다. 빵 밀크도 안팔고 그저 복권만 파는 가게다" 했다.그리고는 다른 동네의 열심히 장사하는 가게에 가서 그 이벤트를 하는 게 좋겠다 권했다.만약에 주의원이 우리 복권가게에 와서 1시간동
(우리 지자체 Haldimand County 의 시장 선거 후보로 나선 Jake 에게 보낸 이멜)Hi! Jake,15 years ago, I moved to the Village of Cayuga in Haldimand County.Before then I had lived in the Town of Centre Wellington in the County of Wellington. Fergus and Elora.When I came to Cayuga, I had no idea about the legal status of my municipality of Haldimand County.Few years ago, I found out that Haldimand County is a single-tier mu
Sports Illustrated Swimsuit backs Lisa LaFlamme with greyscale cover흰머리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되나CTV 간판 여자앵커 해고 성차별 논란전국 최대 규모의 민영 방송사CTV의 간판 여성앵커가 흰머리로 카메라 앞에 섰다 해고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앵커 교체는 사업상 결정에 따른 것"이라는 CTV의 해명에도 후폭풍은 거세다. 그의 해고는 성차별과 연령차별이라는 비판이 잇따른다논란의 주인공은 CTV '내셔널 뉴스'의 수석 앵커였던 리사 라플램(58)이다. 그는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영상에서 CTV의 모회사인 벨미디어로부터 해고당했다고 밝혔다.이같은 일은 라플램이 지난 6월 '캐나
명색이 외교관인데....정치권의 논공행상으로 나눠주는 자리/직책이 돼서는 절대로 안된다!예전에 어느 몹쓸 인간은 오사카 총영사 자리 달라고 했다지요?어느 정권을 막론하고!정치바람 타고 대사, 총영사 직 꿰어찬 인물들은 모두들 알아서 사직서 제출들 하세요!눈총 받으며 눈칫밥 먹다가 사람꼴 우습게 되기 전에들!(캐나다한국일보 기사 댓글)+++장경룡 대사도 조기 이임하나文정부 시절 '낙하산 인사' 정리 수순?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8251
...Breakfast Television's Dina and Sid are joined by Jin Shin, Toronto Korean Festival organizer, to discuss the Toronto Korean Festival taking place this weekend at Mel Lastman Square.
예로부터 술장사 물장사가 떼돈 번다했다.그런데 온주 주류통제국(LCBO Liquor Control Board of Ontario) 에서는 문자 그대로 폭리행위를 하고 있다.서울의 편의점에서 병당 2천원 이하에 소매판매하는 소주이다. 그런데 제넘들이 독점판매권을 쥐고 있다해서! LCBO 소매점에선 병당 $10.05-10.55에 팔고 있다.환율이 1불당 1천원이라면 캐나다에선 소주한병을 1만원에 사마시는 꼴이다.적어도 5배 넘게 폭리하는 온주정부 국영기업체 LCBO 가 아닐 수 없다!그런데! 폭리행위(Rip off)해서 국민들 등쳐먹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그 비싼 소주 안 마시면 되니!)자유민주국가를 표방하는 캐나다에서 국민들이 술 마시는 것까지 일일히 통제(Control) 한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을
지난 목요일 벽화 개막식이 있었읍니다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 벽화는 토론토 시에서 매해 하는 Grant신청을 경선을 통해 지난 6 개월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읍니다매해 봄 토론토 시에서 grant 줍니다 BIA 있는 지역에서 BIA 관리 맡고요 공개 경쟁 통해서장소와 아이디어 채택 하여 이번에는 $15000 토론토 시에서 grant 받아 작업하였읍니다 Artist 도 공개 경쟁으로 선정 됩니다재미있는 작업이었읍니다
이종관님 칠순모임-2022.8.21-서울관 연회실
토론토 동물원 스코필드동상과 한국정원 Dr. Schofield Memorial Garden in Toronto Zoo
Wester. U 에서 백신 부스터 를 mandatory 했어요. 3차 안맞으면 학교 못다니게 되었어요.잠이 안오더라구요.. 유튜버님들 비디오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애들을 백신 3 처 의무화 하는곳 전세계에 한군데도 없어요.아이가 2차 맞고 넘 힘들었는데 3 차 안맞으면 교육비 돌려 주고 교육의 기회도 빼앗는 phizer wester 이에요..청원도 부탁드립니다 ..3 초 걸려요https://www.change.org 청원서 보내기..여길 클릭하여 도움을 주세요 ^^
저는 이제 우튜브를 시작하는 병아리..입니다. 토론토 현지기업 B2B 마케터이자 지난 주 '링크드인 취업혁명'이라는 책을 출간한 저자이기도 합니다. 늦었지만 인사드립니다. :)
박기형씨 오크빌시의원 출사표엔지니어 출신, 백악관 앞에서 1인 시위도온타리오지차체 선거에 새 한인 입후보자가 등장했다.오크빌Oakville 거주 박기형(그레고리·66)씨가 도전장을 냈다. 온주 각 도시의 시장과 시의원을 선출하는 지자체선거는 10월24일 치러진다. 후보등록은 19일 마감됐다.19일 본사를 방문한 박씨는 "지난 16일 후보등록을 마쳤다"며 "지역구의 한인 유권자수는 많지 않지만 한인사회의 지지가 절실하다"고 밝혔다.박씨에 따르면 최근 오크빌에는 신규이민자들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소득 수준이 높은 토박이들과의 갈등이 늘어나고 있다.박씨는 시의원으로 당선될 경우 지역구의 갈등 해소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한인사회의 세대간 격차를 줄이는 한편
<“내집 꼭 갖고 싶어요”>캐나다 젊은이들 언젠가는 내집 장만한다는 꿈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특히 집값 비싼 광역토론토(GTA)에 사는 밀레니얼세대(26~41세)의 상당수(37%)는 집을 사기 위해 시외곽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의사 표시…이에 따라 외곽에서 재택근무 가능한 직장 구하려는 풍조도 확산…최근 집값이 조정되긴 했지만 젊은이들에겐 여전히 장벽 높아…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e74aw3847hrk94b6pslpr55sryetw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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