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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400만불 이상 호화주택 시장이 더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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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 부동산 “올해 1, 2월 판매, 작년 대비 157%나 급증”

 

 토론토 주택시장의 계속되는 열기가 거품 형성의 우려를 불러오는 가운데 호화주택 시장은 더욱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고급주택을 주로 취급하는 소더비 부동산회사에 따르면 지난 1, 2월에 400만 달러 이상의 저택 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7% 급증했다.

 

 이 기간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토론토의 모든 가격대 거래가 52% 증가한 것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율이다.

 

 이와 관련 소더비는 "지금 시장의 모든 영역에서 엄청난 수요가 있다. 올해 첫 두 달 동안 손을 바꾼 고급 주택 중 1천만 달러 이상에 팔린 것이 5채다. 1년 전에는 1채에 불과했다. 이 수준에 도달하면 상당히 풍족해져 매물이 부족할 때 한 단계 높은 가격대로 상향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팬데믹은 캐나다 주택시장을 새로운 최고치로 밀어 올렸다. 집에서 일할 수 있는 고임금 전문가들은 더 큰 생활공간을 위해 기록적으로 낮은 모기지 금리를 활용했다. 반면 일자리를 잃고 생활이 어려워진 계층은 세입자들에 집중됐다.

 

 소더비에 따르면 고소득자들은 주로 단독주택을 선호한다. 이 기간 콘도를 제외한 400만 달러 이상 주택거래 증가율은 203%로 뛰어 오른다.

 

 한편, 토론토 시장의 열기로 촉발된 집값 상승 가속화에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급격한 가격조정에 매우 취약한 구조라며 위험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A7면 기사 참조).

 

 팬데믹으로 이민자의 입국이 어려워도 주택거래는 크게 늘었다. 연방정부는 새 이민자 수용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며, 이는 특히 고급주택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됐다.

 

 소더비는 “캐나다의 안정적인 환경과 글로벌 목적지라는 사실 때문에 해외의 많은 거부들이 이곳에 오기를 원한다. 그래서 럭셔리 주택시장이 매우 낙관적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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