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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공실률 사상 최고. 팬데믹 기간 수요 약화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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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5.7 %로 급등, 2019년 말(1.1 %)보다 5배…월세 급락으로 이어져

 

 

 토론토 임대아파트 공실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수요 약화 때문이며, 월세 급락으로 이어졌다.

 

렌트시장을 조사해 온 어바네이션(Urbanation Inc.)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임대아파트 공실률이 5.7 %로 급등, 2019년말 1.1 %에서 5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2 % 아래였던 것에 비해 두드러진 현상이다.

 

이 기간 아파트 및 콘도의 임대 수요 둔화 요인으로는 ▶입국 제한이 토론토 지역으로의 이민을 어렵게 했고 ▶유학생 및 국내 학생들이 교육을 위해 도시에 머물지 않았으며 ▶시내 사무실이 문을 닫으면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더 이상 임대료를 지불 할 수 없어 거주 유닛을 떠나야 했던 점.

 

또한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은 교외의 더 넓은 곳을 찾아 도심지를 벗어났고 ▶기록적인 수의 새 콘도 유닛 완공 ▶관광객을 타깃으로 하던 에어비앤비의 장기임대로 전환에 따른 공급증가 등을 들었다.
 


 

임대 수요의 둔화와 함께 공급은 늘어나면서 아파트와 콘도 월세도 급락했다.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아파트와 콘도 소유주들이 임대료를 속속 낮춘 것이다.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토론토시의 아파트 평균 월세는 2,337 달러로 2019년 동기에 비해 10% 떨어졌다. GTA 평균 월세는 2,289 달러로 8%, 미시사가와 브램턴을 포함한 외곽(905지역) 임대료는 2,139달러로 2% 각각 하락했다.

 

 

개인 소유의 콘도 평균 월세도 도심지의 하락폭이 컸다. 토론토시가 2,104달러로 전년도보다 17 % 급락했고, GTA는 2,076 달러로 14%, 외곽은 2050달러로 5% 각각 내려갔다.

 

토론토지역의 2차 봉쇄로 인해 다운타운 콘도에 대한 수요는 한동안 부진할 것으로 지적됐다.

 

 어바네이션은 “도시가 봉쇄된 상태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콘도 임대 리스팅과 공실률이 높게 유지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시장은 안정되고, 공급이 감소하면서 월세가 다시 상승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온주에서 백신 접종이 늘어나고, 업체들이 직원을 사무실로 돌아오게 하면서 임대 수요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는 것이다.

 

 한편, 그 동안 토론토의 낮은 임대 공실률과 높은 수요는 부동산 업체들로 하여금 콘도와 아파트 개발을 촉진하게 했었다. 작년에 GTA에서 2만3,000채의 새 콘도가 완공됐고, 올해 2만2,434채가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김효태 부장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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